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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4
내 이름은 회색 벌레
내 고향은
서머 지도
제도
서머 제도예요
서머 제도
난 나스 섬에서 태어났어요
언제 잡아갔습니까?
언제 잡혀 왔냐고요?
다섯 살 때였죠
고향이 기억납니까?
모래사장에
모래는
정말 하얗더군요
나무들은 키가 컸어요
우리 마을이
연기가 하늘로 치솟았죠
당신은 고향이 기억나나요?
무결병
항상 무결병입니다
무결병 이전은 없어요
그렇지 않아요
언젠가 서머 제도에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주인을 죽여라?
주인을 죽여라
수업은 잘돼 가나?
잘되고 있습니다, 칼리시 님
미산데이 선생 훌륭합니다, 칼리시 님
수업은 여기까지만 하지
때가 됐어
들었잖아요
우리한테 자유를 준댔어요
어리석구나
그분이 지켜 주실 겁니다
최고의 병사를 쓰러뜨렸잖아요
강한 군대예요
평생 사슬에 묶인 채
난 살고 싶다
우리라고 다르겠니?
난 노예의 반란을
결과는 항상 똑같았어
주인들이 이기고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내가 장담하는데
하루를 살아도
사슬에 묶여
누구지?
회색 벌레라고 합니다
아기 때
무결병으로 자라고
지금은 대너리스 님을 위해
그분은 용들의 어머니시며
'사슬을 끊는 자'입니다
무결병이라고?
너희는 걸음마보다
우린 병사가 아니야
훈련도 못 받았고
이 도시에는 주인들보다
자유는 누가 찾아 주는 게 아닙니다
자유를 원한다면
제4화 맹세를 지키는 자
우리를 줄 세운 건 기억나요
불타던 것도 기억나요
돌아가게 될 거예요
주인들이 너무 강해
살고 싶습니까?
그 애들 꼴을 봤잖냐
두 번 겪었는데
노예들은 죽었지
자유의 몸으로 사는 게
평생 사는 것보다 낫습니다
아스타포르에 잡혀가서
훈련받았습니다
싸웁니다
싸움을 먼저 배웠잖나
무기도 없네
노예가 세 배 많습니다